평택 청소 : 잊고있는 11가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4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70년간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평택청소업체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4월 16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3년 11월 29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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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작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9월 4일, 2028년 8월 6일, 2024년 5월 4일, 2022년 5월 10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9년간 총 2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6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평택 청소 업체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